교실에서 mac 활용하기

[유니버셜 iOS & 안드로이드, MAC & Win] 스마트폰의 사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총정리 1

엔젤홍 2015. 8. 6. 16:47

스마트폰을 쓰면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기능중의 하나가 카메라일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의 화소수, 기능등은 스마트 폰의 구입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사진을 찍고 활용하는 방법도 참 다양하기도 하죠.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결과물 즉, 사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이용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카메라 사진 PC(또는 MAC)로 가져오기 

위의 방법을 생각해보며 글을 적으려니 스마트폰 속 촬영된 사진을 가져오는 방법은 참 많기도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방법을 분류해보면

 가. 유선으로 가져오기 (USB를 이용하여 PC 또는 MAC 으로) 

가장 쉽고 안전하게 가져오는 방법이죠. 컴퓨터의 usb 포트를 이용하여 스마트폰과 연결후 스마트폰 속의 사진을 가져오는 방법입니다. 

 1) mac에서 아이폰 직접 연결 후 사진 가져오는 방법

  usb 선으로 mac과 연결한다. - “사진” 프로그램을 실행한다.(그림의 1번) - 기기가 인식되면 기기속의 사진 파일들을 볼 수 있다. 





기기에서 가져올 그림을 선택 후 (1번과 같이)  2번의 선택항목 가져오기를 누르면  “ 사진” 프로그램으로 사진을 가져오고, “사진”프로그램으로 옮겨진 사진을 데스크톱 폴더나 원하는 폴더로 끌어내면 사진이 나오게 된다. 

*직접 기기속의 파일을 “사진”프로그램으로 가져오지 않고 데스크톱으로 꺼내버리면 사진은 나오지 않는다. 

윈도우의 경우 보다 편리하다. 

기기 연결하고, 탐색기에서 해당기기를 누르고 폴더 안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바탕화면이나 폴더로 끄집어 내면 된다. 

가장 안전하기도 하고, 빠르게  MAC이나 PC로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나 USB연결선이 없으면 가져올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나. 와아파이 & 블루투스로 가져오기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무선 방식으로 사진을 가져올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1.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과 컴퓨터(mac, pc)가 같은 무선 공유기에 연결되어있어야 하거나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기기가 서로 연결되어야한다는 것이다. 

두 기기의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쉽게 연결해 주기 위한 앱, 프로그램들을 이용하면 두 기기 연결이 편리한데 본인이 많이 쓰는 프로그램과 앱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mac은 airdrop기능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iOS와 MAC을 무선으로 파일을 주고 받기가 수월하다. 

1번처럼 맥의 파인더를 실행한 후 좌측의 airdrop을 선택하고, 2번에서 상대가 나를 발견하도록 허용 : 모두를 체크해 준다. 그러면 같은 와이파이, 블루투스가 켜져 있고, airdrop을 킨 기기가 있으면 레이더에 포착되듯 3번과 같이 해당 기기가 보이게 된다. 

이후 ios  기기에서는 사진에서 보내고자 하는 사진을 1번과 같이 선택한다. 그리고 2번과 같이 airdrop기능에 mac이 보이게 되면 터치해 주면 파일이 전송된다.  

*이때 전송된 파일은 다운로드 폴더에 들어가게 된다. 

이외에도 ios와 mac간의 파일 전송 프로그램은 많이 있다. airdrop기능이 제공되지 않았을때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었지만, 요세미티에 airdrop기능이 부가된 후 기존의 프로그램이 점차 설  자리를 잃게 되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instashare프로그램입니다. 

사용방법은 맥이나 iOS airdrop기능과 거의 판박이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1.같은 곳의 와이파이, 블루투스 활성화  2. 앱이나 프로그램에서 기기 찾기, 3 파일 선택 후 전송의 3단계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기기와 기기, 기기와 컴퓨터, 컴퓨터간 파일전송 끝판왕

Send anywhere 

홈페이지 :https://send-anywhere.com/

iOS 와 MAC, 안드로이드와 mac, 윈도우와 iOS 등 온갖 기기들을 기기 특성을 타지 않고 파일을 전송해 주는 최고의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Send anywhere 앱을 이용하면 무선을 이용하여 쉽게 파일, 사진등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정말 만능 파일 전송 앱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모두 무료에다. 맥, 윈도우, 리눅스, 컴퓨터 기종은 가리지도 않고.. 와이파이 블루투스, lte 전송까지 지원해 줍니다.)

 모바일용 iOS, 안드로이드용, 윈도우폰용, 아마존 킨들파이어?? 까지  모두 지원해 준다. 


컴퓨터 용도 현존하는 OS를 다 지원해 준다고 봐도 무방하다. 윈도우, 맥, 리눅스... 참 대단..


거기다가 웹용 크롬앱, 브라우져 확장프로그램까지 전부다 지원해 준다. 

기본적으로 와이파이단독,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병행, (블루투스 단독연결은 안되는 것 같다.) ,  와이파이 못쓸때 LTE로 전송할 수 있다. 

 

 1) 앱을 실행하고,1번과 같이  파일 전송할 사진을 선택합니다. (파일 이외에도 오디오, 비디오 파일, 연락처 등 다양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이후 2번의 다음을 누르시고

1번과 같이 6자리 보안키가 생성되고, 우측에는 파일을 전송 받을 수 있는 근처의 기기들이 보이게 된다. (같은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로 연결된 기기, 또는 전송되었던 기기 들..)



전송할 기기에서 생성된 보안키를 컴퓨터 프로그램(send anywher)에서 똑같은 숫자를 넣고 receive를 선택하면 파일을 전송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컴퓨터에서 보낼 때는 컴퓨터용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후

1과 같이 send 항목을 선택한 후 2번에서 파일이나 폴더를 지정해서 첨부시킨다. 

1과 같이 보안코드가 생성되고, 2와 같이 첨부된 파일, 근처의 기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iOS 나 안드로이드 등 기기에서  앱을 실행 시킨 후


1과 같이 컴퓨터에서 생성된 보안키를 누르고, 받기를 누르면 모바일 기기의 사진에 파일이 저장된다. 

가장 뛰어난 부분.

와이파이가 없을 때도 사진을 전송시킬 수 가 있다. LTE를 핫스팟으로 컴퓨터와 연결할 후 상호 같은 방식으로 파일을 주고 받을 수가 있다. (대신 데이타를 사용한다는 단점이 있다. *^^*)

 

맥이 핫스팟으로 아이폰에 연결된 상황임.

lte로 보낼때는 1과 같은 주의 표시가 나타나게 된다. 누르면 전송이 된다. 

 

* 모바일기기 (스마트폰, 패드)와 컴퓨터 파일을 전송하는 프로그램, 앱은 다른 것들도 있으나 기기를 가리지 않는 호환성, 최악을 상황에서도 연결해 주는 연결성(?)은 아무래도 최고 이지 않을까 한다. 

또한 여기서는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보안코드 대신 큐알코드를 선택하면 큐알코드 어플리케이션을 찍어 사진을 받을 수도 있다. 

 

*여기서는 맥과 안드로이드, 맥과 ios를 기준으로 포스팅했지만, 홈페이지 가보면 아시겠지만 컴퓨터 os를 가리지 않는 호환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편은 클라우드 동기화를 이용한 방법으로 사진을 가져오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드롭박스, icloud, 구글 photos 를 이용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