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을 공유기로 활용하기

맥 (컴퓨터)를 공유기로 활용하기

 맥을 활용하다보면 맥의 기본 인터넷 연결지원은 이제 무선으로 옮겨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맥, 맥미니, 맥프로 등 데스크탑은 유선 연결 포트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맥북 종류의 맥북에어, 맥북프로에는 유선 연결 단자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usb형 인터넷 연결 액세서리, 썬더볼트형 인터넷 연결 액세서리를 지원합니다. 

준비물 : 맥, 유선 연결 액세서리  

(썬불 이더넷 연결선 - 3만8천원 ㅠㅠ 후덜덜)

 

가끔씩 학교가 기관에 연수지원을 가게 되면 무선인터넷이 맥어드레스 인증 방식으로 힘들게 가져간 맥북이나 아이패드 등이 무선이 안되는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테더링을 이용하여 사용하는데, 이러다 보면 아까운 내 데이터가 용량이 간당간당하게 됩니다.

이럴때 유선 연결을 통해 맥북을 유선 공유기로 활용하면 맥북과 아이패드 등 다양한 기기에세 무선 연결을 해주는 생명을 불어 넣어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맥북으로 인터넷을 연결해 놓고 유무선 공유기가 없어도 무선 인터넷을 활용할 수가 있죠. 

 

1.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들어갑니다. 

2. 시스템 환경설정 - 공유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3. 공유항목에서 인터넷 공유, 연결공유에서는 썬더볼트 이더넷 (맥북에서 유선 연결된 부분) 다음사용에서는 wifi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부분은 연결공유는 공유해서 사용할 인터넷 (즉 유선 인터넷 부분)이고, 다음사용은 유선을 어떤 방식으로 공유할 것인지를 지정해 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모바일은 무선 인터넷으로 연결하는게 편하므로 와이파이를 선택합니다. 

4. 이렇게 연결을 지정해 주시고 인터넷 공유를 선택(체크)해 주시면 경고창이 뜨면서  시작이 됩니다. (여기서 시작을 눌러주셔야 합니다. )

5. 위의 과정으로 연결이 완료되면 와이파이 연결 모양이 화살표가 안으로 들어간 모양 (그림의 노란 부분)처럼 변경이 되고 마우스르 ㄹ올려놓으면 인터넷 신호가 공유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다른 기기에서 인터넷 신호를 검색하면 자신의 맥북 컴퓨터 이름으로 된 와이파이 신호가 잡힐 것입니다. 

이때 무선신호에 보안을 설정하시고자 할때는 다음과 같이 해 줍니다.

와이파이 옵션으로 들어가서 채널 설정이나 보안 설정을 해 두시면 보안설정된 와이파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그러면 유선이 아닌 와이파이 신호를 연결할 수 없을까? 하는 호기심에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보기 좋게 와이파이 신호를 공유 신호로 잡아 버리면 공유되는 항목이 와이파이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블루투스로 해보면 되겠지? 하고 블루투스를 선정했습니다.

오홋~! 연결이 되려나?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이렇게 블루투스 연결을 강력하게 거부하는 아이폰5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요약 : 1. 맥북을 공유기로 활용할 수 있다.

         2. 유선연결을 무선 공유로 하는 것이 좋다. 

         3. 간단한 채널, 비번을 설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