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토와 플리커 계정연결하기

맥용 아이포토를 아이클라우드와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참 유용하죠, 아이폰으로 사진 찍으면 아이클라우드와 사진 스트림으로 동기화가 되고, 아이포토에서 아이클라우드 사진을 가져와 맥에서 작업하면 정말 편리하답니다. 

하지만 단점이 하나 있는데, 사진스트림의 경우 1000장, 그 이상이면 오래된 사진 부터 삭제된답니다. (사진스트림이 천장이 넘어가면 오래된 사진부터 자동삭제가 되어 백업을 해 두시지 않으면 불편하다는 점) 

* iCloud 용량이 5GB인데, 사진스트림의 경우 icloud용량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사진스트림은 1000장, 이후 사진을 스트림할 땐 오래된 사진부터 삭제)

플리커 계정을 이용하면 1테라의 무지막지한 용량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플리커계정을 아이포토와 연결하여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포토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 아이포토 환경설정을 선택합니다.

계정을 선택한 후 계정 추가를 선택합니다.

계정 추가 에서 플리커 계정을 선택합니다.

플리커 계정을 선택하면 웹브라우져가 실행되며 야후 계정으로 로그인하게 합니다. (여기 야후 계정은 미리 만들어 놓으셔야 합니다.)

플리커 계정을 아이포토 와 연결 허용을 선택합니다.

 

야후 플리커 계정과 아이포토를 연결하는 옵션이 나오는데 여기서 두번째를 선택합니다.

 

최종적으로 아이포토에서 플리커를 활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셔야 합니다.

그 다음 아이포토 환경설정에 보시면 플리커 계정이 활성화 됨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포토를 확인해 보면 사이드 바에 1처럼 플리커 계정이 연결됨을 볼 수 있습니다. 2번과 같은 세트는 플리커 (웹에서) 세트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 세트가 동기화 되면서 사진과 세트가 아이포토에 나타나게 됩니다.

아이포토 플리커 계정 중 상단을 선택하면 해당 플리커 웹계정으로 접속됩니다.

 

장점 : 플리커의 1테라 용량을 아이포토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 ; 플리커의 세트를 아이포토 내에서 만들어 아이포토에서 올릴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플리커 웹 버젼에서 사진을 올려놓으면 동기화를 통해 사진을 아이포토에서 활용가능한 정도입니다.

플리커 사진 업로드를 위해 추가적으로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앱스토어의 플리커 버켓, 플리커리 flikery 등을 활용하시면 되는데, 플리커버켓의 경우 선택한 사진을 포토스트림에 올려 놓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웹에 접속하여 세트를 만들고 사진을 옮겨 주시면 아이포토에 해당 세트로 동기화가 됩니다. 플리커리는 아이포토 상에서 플리커의 세트를 만들고 사진을 올릴수 있는 프로그램 같습니다. - 아직 사용해 보지는 않았습 12.99달러로 가격이 나가서 구입해보지는 않았고 현재 눈팅중입니다. 플리커를 더 많이 활용하게 되면 구입할 듯 합니다. 현재는 플리커 버켓 1.99달러 짜리로 사진 플리커로 올리고 웹에 접속해서 세트 조정한 후 아이포토 동기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다음 포스팅에서는 플리커 버켓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