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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홍의 여행이야기

[싱가포르 #no.2] 레고와 함께 추억만들기 "레고랜드"

by 엔젤홍 2015. 1. 31.

3일차 여행 :  아들아~! 레고에 환장하게 만들어 주마! 가자 레고랜드로!

세째날의 테마는 ‘레고’였습니다.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며, 제 주머니를 늘 털어가는 나쁜(?) 장난감.. 그 시리즈만 해도 레고 닌자고, 레고 키마, 레고 마인 크래프트 등으로 점점 번져가는 아들의 소유욕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인 레고 마인드크래프트 ev3 등으로 레고 회사에 많이 기여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레고는 참고로 싱가포르가 아니라 말레이시아 초호바루에 있습니다. 말레이지아에서 갈수도 있지만 지리상으로 싱가포르와 가깝습니다. 그러나 나라가 서로 다른 나라인지라 싱가포르 출국- 말레이지아 입국 - 말레이지아 출국 - 싱가포르 입국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지아 초호바루 레고랜드로 가는 방법

1. 택시를 이용한다.. 하지만 비용도 많이 들고 싱가포르 택시는 말레이시아로 넘어가기가 안되는 것 같다. (정확히는 모릅니다. 택시로 가보지 못해서.)

2. 버스를 이용하는데 레고랜드행 투어버스를 이용합니다. WTS에서 버스와 레고랜드 입장표등을 함께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싱가포르 입장권을 따로 구매하고 버스만 WTS 홈페이지에서 예매했습니다. 

http://www.wtstravel.com.sg/

버스를 타기 위해 WTS 버스표를 찾는 곳인 싱가포르 플라이어로 ...

싱가포르 바로 입구 옆에  wts가 있습니다. 

싱가포르 플라이어도 타보고 싶었지만 고소공포증의 아내가 타지 못해 혼자 덮썩 타긴 재미없을 것같아서 바라보기만 했네요. 

저기 한 통(?)에 대략 28명정도 탄다고 합니다. 한바퀴 도는데 30분정도??

요렇게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레고랜드행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버스는 꼭 예매로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출국하는 곳에 왠 단체 학생들이 몰려서 시간이..쩝.

싱가포르와 말레이지아를 잇는 다리였습니다. 출국 수속을 마치고 다리를 건넙니다.  (버스탈 때 스티커를 주는데 탔던 버스를 정확하게 타셔야 합니다. 그러니 버스 번호를 꼭 적어두시길..ㅋ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지아 입국까지 두번 버스내려서 출국심사, 입국심사 나올때 출국심사, 입국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싱가포르 입국시 썼던 입국카드가 여권과 같이 있어야 합니다. 싱가포르 출국시 입국카드를 회수하거든요. 또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 입국시 새로운 입국카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짜잔.. 드디어 도착한 레고랜드 말레이지아… (아시아 최초라고 들었는데..)

좀 그랬던건 레고랜드 주변이 허허벌판…ㅋㅋ 

다양한 레고 피규어가 있어 사진 찍기는 좋았네요.

레고 드라이빙 스쿨(?) 초등학생 3학년생은 재미없다구요~!

그냥 레고와 함께 설정샷 찍는 재미~!

통통배는 아니였는데 지멋대로 가는 배..ㅋㅋ

겁많은 아내 꼬셔러 탔던 프로젝트 X놀이 기구… 이건 좀 재미있었네요. ㅋㅋ 

멋모르고 탈 준비하는 아내.. ㅋㅋ 나중에 한쿠사리 ㅠㅠ 

4명이 타는 건데 보기보다 짜릿~ㅋㅋ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

 

보는 것만으로도 멋진 팰콘.. 저걸 레고로 만들다니…ㅠㅠ

다양한 스타워즈 설정 장면을 레고로 멋직 만들어 놓았어요. 

 

 

요기는 레고 킹덤인데.. 보아하니 청룡열차 타는 곳이라 그냥 사진만.. 

그리고 회전 타워 타는 곳이 있는데 한 30m 지상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

보시다시피 레고 랜드만 떨렁 초호바루에..

레고 키마시리지 전시물들이 있습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키마시리즈..

그 다음 세계의 다양한 유명 건축물을 레고로 작게 만든 전시물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배경으로 사진 찰칵..

싱가포르 플라이어를 축소한 곳

 

이렇게 레고랜드를 마치고 다시 싱가포르로 출발~! (아침은 쨍쨍 오후 1-2시면 비가 쫘악…) 

다시 버스를 타고 싱가포르 플라이어에서 내려 가든스 베이로 향합니다. 

싱가포르 플라이어에서 뒤를 돌아 가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과 플라이어를 이어주는 다리를 만나게 됩니다. 

멀리서도 그 위압감을 보여주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나중에 기회되면 저곳에서 투숙을 할겁니다. 꼭...

 

가든스더 베이가 저녁 집결지...

보자마자 장난치는 아들내미들… 구경보다 같이 노는게 더 재미있었나봐요. ㅋ

꽃과 나무들을 배경으로 가족끼리 사진도 찍고 구경도하고..

가든스더 베이 중 무료로 볼 수 있는 야외 전시장(?) 불 색깔이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환상적인 바오밥 나무 형상을 보여줍니다. 저 나무 위가 연결되어 있는데 엘레베이터를 타며면 유료라고 하네요.. 

그냥 멀리서 구경만..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구경하러 지나가면서 멀리서 싱가포르 플라이어 가든스더 베이가 한눈에 보입니다. 멋지죠? 야경은 홍콩 야경과도 견줄만한 멋진 장면을 보여줍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밤에도 멋있습니다. ㅠㅠ

이후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앞쪽에 쇼핑몰이 있었는데.. 크기가 좀 되더라구요.

물론 홍콩이 하버시티만큼은 아니였지만 다양한 브랜드, 상점들이 즐비하고 마카오 베네치안 호텔처럼 곤돌라 타는 것도 있었네요. 

 

* 레고랜드가 춘천에도 들어설 것이지만 말레이지아 레고 랜드보다 좀더 잘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 놀이 동산/ 동물원 들의 쑈부분들이 좀 어리숙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놀이 동산의 쑈를 좀 연수해 줘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