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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pped classroom 6학년 수업실처사례

explain everything 앱 활용하기 1편 (익스플레인 에브리싱 앱을 익스플레인 에브리씽해주마~!)

by 엔젤홍 2014. 4. 27.

본 필자가 근래 들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앱으로  [explain everything]을 들 수 있습니다. 

flipped classroom 수업을 실시함으로 인해 교사의 사전 하는게 그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는 교사인 저도 그렇고 학생에게도 자신이 이해한 바를 설명해 보게 하는 활동에 많이 적용해 보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이해하는 학생은 많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이해한 바를 설명해 보라고 할 때 제대로 이해한 바를 누군가에서 제대로 설명하기란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생에게 수업하고 이해한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또는 자신이 이해한 것을 설명해 보게 하는 자료를 만드는게  [explain everything]앱이 정말로 유용하기 때문이랍니다. 

이 앱만 잘 활용하시더라도 전자칠판 필요없다고 장담합니다. (한마디로 전자칠판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iOS용과 안드로이드 용이 있습니다.  활용법은 둘 다 같습니다. 다만 차이점은 안드로이드 용은 개체 삽입 기능(태블릿 갤러리에 있는 동영상, 사진, 폴더 자료를 불러올 수만 있고, 앱상에서 카메라로 사진, 동영상, 웹브라우져 등을 실행시켜 자료를 가져오는 기능이 없습니다.)

1. 새프로젝트 실행 (새로운 설명 슬라이드 만들기 기능)

2. 새 프로젝트를 자료와 함께 열어서 실행하는 기능입니다. 1을 클릭하여 불러올 사진 자료를 선택합니다. 하단부의 2번과 같이 태블릿 자체의 사진, 아이튠즈 비디오자료, 드롭박스 폴더에 있는 사진, 영상자료, 에버노트자료, 구글 드라이브 자료, webdav (나스 폴더 자료) 기타는 3번과 같이 박스(클라우드 서비스 일종), 스카이드라이브, 스콜레튜브(이건뭐여?? ㅠㅠ ) (상당히 많은 클라우드의 자료를 죄다 불러올 수 있는 정말 유능한 기능입니다. 이 부분에 정말 최고 점수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외국계열 앱이기 때문에 n드라이브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3. 생성된 프로젝트 포팅기능  : 1번의 아이콘을 클릭하고 영상으로 포팅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2번과 같이 선택한 후 3번의 태블릿 자체의 카메라 롤, 유투브, 기타(드롭박스, 에버노트, 구글, 웹데브) 등의 저장 공간을 선택하면 포팅이 되어 해당 공간에 저장이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프로젝트를 선택하면 그 프로젝트는 비디오, pdf, 사진, 익스프레인 에브리싱 프로젝트 파일 (4번까지 4가지 파일로 포팅이 가능하고, 4가지 파일 종류 중 하나를 선택한 후 5번(익스포트)를 실행하면 6번과 같이 지정한 파일 형식으로 저장됩니다. (이 사진에서는 프로젝트 파일로 드로박스 폴더에 익스포트 한 사진 입니다. )

참고로 웹데브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네트웍 폴더에 자료를 저장할 수 있는데 웹데브 프로토콜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나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점은 대단한 강점인데, 앱 자체에서  교사 개인의 나스 또는 학교의 나스 폴더에 설명 자료를 저장하여 빅데이터화 시킬수 있는 정말 어마무시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나스의 웹 주소와 아이디, 비밀번호를 넣어 연결하면 됩니다. 

스카이 드라이브등 웬만한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연결하는 익스플레인 에브리씽

4. 설정 항목 : 일반, 포팅 기능, 녹음 옵션, 어카운트 등 다양한 옵션 기능 저장이 있는데 일반 항목에서는 아래와 같이 옵션들을 조절 할 수 있는데 그냥 패스~!

익스포트(영상 추출 항목)에서는 추출되는 영상의 해상도, 질, 파일 형식 등을 원하는 바대로 조절가능합니다. 

레코드 기능 : 태블릿의 카메라 (전, 후 카메라에서 촬영한 동영상의 해상도를 조절하거나 기타 옵션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5. 뉴프로젝트 생성 -: 더하기 버튼을 누른후 칠판의 색깔, 사용한 보드마카 색깔 3가지가 4종류로 제시되는데 이중 원하시는 거 선택

6. 칠판 모드가 활성화 되면서 좌측, 하단부에 메뉴들이 나타납니다.  (총 19가지 기능으로 구분됩니다. 허거걱… 엄청 많은 메뉴들… 그런데 사용하다보면 금방 익힙니다.)

7. 1번 개체 이동 툴 : 글, 사진, 영상 들이 개체로 인식되기 때문에 이를 선택하여 이동할 때 쓰이는 기능입니다. 

 

8. 판서기능 :  말글대로 손글씨, 터치펜 글씨등을 이용해 써가면서 설명하는 기능

9. 모양 삽입 : 원, 네모, 화살표, 직선, 별표등 모양을 삽입하는 기능으로 아이콘을 꾸욱 누르면 옵션 창이 보입니다. 

10. 타지 글 삽입 기능 : 키보드자판을 이용하여 타자 글씨를 넣을 때 사용하는 기능

11. 자료 삽입 기능 : 익스플레인 에브리씽의 핵심기능 중 하나 (모든 자료를 불러오는 기능)로 태블릿 자체에 있는 사진, 폴더 파일을 1번과 2번에서 불러올 수 있고, 3번에서는 웹에 접속할 때 현재 익스플레인 에브리씽 앱을 내리고 접속하는게 아니라 3번을 실행하면 앱 자체에서 웹브라우져를 작동하여 웹 화면을 캡쳐하여 자료를 넣은 정말 우수한 기능입니다. 4번은 앱 이 열린 상태에서 새로운 새진을 카메라로 찍어 불러올 때, 5번은 앱 실행된 화면에서 비디오 촬영하여 불러올 때, 6번은 태블릿에 있는 노래 등 사운드 파일을 불러올 때 사용하는 메뉴입니다. 이 기능이 안드로이드용과 IOS용이 차이가 나는데 안드로이드 용은 123번 기능만 제공하고, IOS는 6가지 기능 모드 제공합니다. 애플 만쉐이~!)

12. 개체 지우기 기능 : 사진자료, 도형 등 불러온 자료들이 불필요 할 때 메뉴를 누르고 해당 개체를 선택 후 삭제 빨간 원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개체가 삭제됩니다. 

13. 포인터 기능 : 적외선 포인터 (빨콩점)을 생성하여 현재 설명하는 부분을 가르키게 하는 기능입니다. 음성 설명할 때 어느 부분인지 보여줄 때 유용합니다. 

14. 개체 정보 : 삽입된 개체의 배열(앞, 뒤, 중간, 맨뒤… 등 정렬 기능과 복사, 잠금, 배경화면으로 설정, 회전 등 개체를 이리저리 변경해 주는 기능입니다.)

15. 되돌리기 : 현재 작업한 부분을 한단계 앞으로 되돌리기 할 때

16. 핀치 줌 : 이기능을 선택한 후 손가락으로 벌리거나 오므리면서 화면 전체를 줄이거나 확대하면서 설명 가능 / 더블 터치할 때는 해당 부분만을 핀치 줌..

 

17. 전체화면 모드 : 메뉴 기능 중 일부만을 나타내 주고 아래 부분의 녹음, 익스포팅부분 메뉴를 숨겨 줍니다. 

18. 새 슬라이드 삽입기능 (슬라이드 추가, 슬라이드 전, 후로 이동할 때)

슬라이드를 삭제할 때는 해당 슬라이드를 꾸욱 1-2초 누르면 삭제버튼이 나타나고 이를 눌렀을 때 삭제가 됩니다.

19. 녹음 기능 : 이부분도 익스플레인 에브리싱의 핵심 기능으로 녹음을 누른 후 강의자의 언어 설명이 녹화되고, 화면도 녹화도 함께 진행 됩니다. 옆의 시간 부분및 은 녹화된 부분을 간단하게 믹싱하거나 필요없는 부분부터 다른 녹화내용으로 연결하는 기능이 제공되어 녹화를 부분을 수정해 가면서 믹싱할 수 있ㅅ브니다. 

 

20. 녹화된 부분을 바로 사진이나 피디에프 파일로 익스포팅하는 곳으로 여러가지 파일 형식으로 사진, 메일로, 아이북스 PDF로 드롭박스, 에버노트등 1,2,3,4,항목별로 저장 및 포팅하게 합니다. 

 

21. 영상으로 포팅하는 기능 (1,2,3과 깉이 원하는 곳에 저장이 됩니다.)

 

22. 폴더에 저장 : 프로젝트 파일(익스플레인 에브리싱 전용 프로젝트 파일)로 저장하는 기능

23. 홈화면으로 나가기 : 모든 작업 후 파일 저장 후 홈화면으로 나갈 때

 

24. 익스포팅 화면

영상으로 포팅할 때  모습입니다. (참고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최신 아이패드의 성능이 가장 뛰어 납니다. 과연 신형 칩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뉴아이패드의 경우 정말 눈물 납니다. ㅠㅠ 포팅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2편에서는 아이패드에서 익스포팅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이를 포팅하지 않고 프로젝트 파일로 저장하면 빠르게 저장됩니다. 다만 이 프로젝트 파일은 해당 태블릿에서만 플레이가 되는데 맥(MAC)컴퓨터에서는 익스플레인 에브리싱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젝트 파일 자체를 드롭박스에 올리고

맥으로 접속하여 해당 프로젝트 파일을 익스플레인 에브리씽 플레이어로 실행하면 영상을 볼 수 있고, 또 맥용 익스플레인 에브리싱 컴프레셔 (유료 프로그램)를 이용하며 프로젝트 파일을 재빠르게 영상으로 추출해 낼 수 있습니다. 

2부에서는 이부분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