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lipped classroom 6학년 수업실처사례

explain everything 앱 활용 2편 - mac 과 함께 활용하기

by 엔젤홍 2014. 4. 28.

쓰면 쓸 수록 익스플레인 에브리씽 앱은 정말 대다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트보드 앱?? 전자칠판앱??은 이것 말고도 다른 것도 있습니다. )

 

2편에서는 1편에서 약속한바와 마찬가지로 맥과 함께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익스플레인 에브리씽으로 작업한 설명영상을 포팅하는데 아이패드 자체에서 포팅하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제가 가진 기기 기준으로 아이패드 미니가 가장 빠르고, 아이패드4, 뉴아이패드 순으로 나타났는데 아이패드 미니와 뉴아이패드의 시간차는 8분짜리 영상은 거의 20-30분 차이가 났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레티나의 씨피유와 뉴아이패드의 씨피유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물론 아이패드 미니의 A7칩의 성능이 우수하지만 컴퓨터 즉, 맥보다는 뛰어날 수 없는 법.  다행히.. 제작사에서는 맥(컴퓨터)를 이용하여 포팅하는 컴프레셔 프로그램과 익스플레인 에브리싱 앱에서 설명영상을 제작하면 프로젝트 파일로 저장이 되는데 이 프로젝트 파일을 영상 파일로 포팅하는 것 없이 프로젝트 파일을 실행하여 영상을 보도록 하게해 주는 익스플레인 에브리싱 플레이어를 제공합니다. 

 

한주에 한단원씩.. 활동별, 익히기별로 영상을 만들면.. 그양은 좀 많다. 이를 영상으로 포팅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때 포팅 없이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맥의 익스플레인 에브리씽 플레이어이다. (학생에게 사용하는 것은 좀 무리이다. 왜냐하면 맥컴퓨터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사전 개념 영상 학습이 되지 않았을 때 아침활동, 쉬는 시간에 보도록 하게 한다. 학생용 컴퓨터가 맥미니 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일반 윈도우 피씨는 ….)

우선 패드에서 작업된 프로젝트 파일을 드롭박스나 자신이 원하는 클라우드에 익스포트한다. (여기서는 드롭박스로)

드롭박스에 폴더를 선택하고 익스포트 버튼을 누른다.

해당 프로젝트 파일이 드롭박스 지정된 폴더에 저장되게 된다. (영상으로가 아나리 *.xpl형식으로 저장된다.  xpl형식이 바로 익스플레인 에브리싱 프로젝트 파일이다.)

다음은 맥앱스토어에서 익스플레인 에브리싱 플레이어를 다운받아 맥에 설치한다. (플레이어는 무료이다.)

파인더 - 드롭박스 (또는 다운로드 된 곳) - 해당xpl파일 오른쪽 클릭하여 2와같이 다음으로 열기 - 익스플레인 에브리싱 플레이어를 선택하여 실행하면

플레이어에서 익스플레인 에브리싱 플레이어가 실행되며 영상이 나오게 된다. 

 

다음은 익스플레인 에브리싱 컴프레셔에 대한 설명입니다. 

맥앱스토에서 익스플레인 에브리씽을 검색하면 처음에 나오는 것이 플레이어, 두번째 14.99달러의 고가의 익스플레인 에브리씽 컴프레셔 2번이 검색이 됩니다.  

플립클래스룸에서 익스플레인 에브리씽을 이용하고, 맥을 가지고 있다하시면 지르셔도 후회는 없을 듯 합니다. 가볍게 결재하고 설치합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이런 모양의 프로그램 실행 모습이 보입니다.  익스플레이 에브리씽, 포토 퍼펫, 파이널 아규먼트 프로젝트 파일을 영상으로 컴프레셔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해당xpl파일을 끌어다가 놓고 아래의 compress를 누르면 영상으로 포팅을 합니다. 

이렇게 포팅(컴프레서과정)이 끝나면 폴더 아래에 mp4파일의 영상이 제작되게 됩니다. 

그 이후 이 영상을 학생에게 제공하면 됩니다. 

다음에는 영상을 제공하는 방법 (큐알코드 태깅으로 스마트 북으로 제공, 태블릿에 넣어 영상을 제공, 3번째는 비밀…..)을  포스트해 보겠습니다. 

 

음.. 익스플레인 에브리씽 컴프레셔는 맥북에어보다 아이맥, 맥북프로의 성능이 훨씬 뛰어납니다. 맥북에어 2012의 경우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보다 조금 빠른 정도?? (A7 칩의 위력이 나날이 피씨를 넘보려고 하네요. 다음 패드 버젼의 씨피유들은 맥, 피씨를 뛰어 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